찢어지는 어깨통증, 오십견=동결어깨(Frozen)의 정의, 증상, 진단검사

프롤로그 프롤로그

50세가 되면 모두 경험하는 병이기 때문에 이름 붙여진 오십견, 아마 모두 한 번쯤은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오십견이 생각보다 아프고 낫지 않아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준비해본 포스팅입니다. 오십견이란? 50세가 되면 모두 경험하는 병이기 때문에 이름 붙여진 오십견, 아마 모두 한 번쯤은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오십견이 생각보다 아프고 낫지 않아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준비해본 포스팅입니다. 오십견이란?

오십견=동결견=유착성 관절낭염, 이것이 모두 같은 질병입니다. 유착성 관절낭염이 오십견을 가장 잘 표현하는 이름인데,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유착(딱딱해진)된 질병이 오십견, 동결견입니다. 오십견=동결견=유착성 관절낭염, 이것이 모두 같은 질병입니다. 유착성 관절낭염이 오십견을 가장 잘 표현하는 이름인데,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유착(딱딱해진)된 질병이 오십견, 동결견입니다.

출처 : AAOS 출처 : AAOS

왼쪽이 정상, 오른쪽이 오십견 어깨 관절입니다.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염증으로 가득 차 있고 딱딱하기 때문에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있고 심해지면 관절의 가동 범위가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십견 증상 왼쪽이 정상, 오른쪽이 오십견 어깨 관절입니다.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염증으로 가득 차 있고 딱딱하기 때문에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있고 심해지면 관절의 가동 범위가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십견 증상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어깨가 찢어지는 것처럼 아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어깨 운동 범위가 줄어듭니다. 자주 통증이 퍼져서 팔까지 아프다고 합니다. 야간 수면 방해를 받을 정도로 많이 아프대요. 가끔 아파서 밤새 한숨도 못자고 울어왔어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1단계 : 어깨에 염증이 생기는 단계로 통증이 가장 심한 단계입니다. 병이 진행되고 있는 단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단계 2 : 어깨에 염증이 쌓여 유착이 진행되고 관절낭이 딱딱해졌습니다. 어깨 관절 가동 범위가 줄어든 상태에서 스스로도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고, 다른 사람이 팔을 올리려고 해도 올라가지 않습니다. (=능동, 수동관절 범위가 모두 감소함) 3단계: 6개월-2년이 지나면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증상이 완화(자연치유)되는 질병입니다. 경험하는 동안 너무 아프기 때문에 대부분은 병원을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아파서 팔이 잘 움직이지 않게 되면 뭔가 이상하다, 어깨에 큰 상처가 났다라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십견 원인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어깨가 찢어지는 것처럼 아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어깨 운동 범위가 줄어듭니다. 자주 통증이 퍼져서 팔까지 아프다고 합니다. 야간 수면 방해를 받을 정도로 많이 아프대요. 가끔 아파서 밤새 한숨도 못자고 울어왔어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1단계 : 어깨에 염증이 생기는 단계로 통증이 가장 심한 단계입니다. 병이 진행되고 있는 단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단계 2 : 어깨에 염증이 쌓여 유착이 진행되고 관절낭이 딱딱해졌습니다. 어깨 관절 가동 범위가 줄어든 상태에서 스스로도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고, 다른 사람이 팔을 올리려고 해도 올라가지 않습니다. (=능동, 수동관절 범위가 모두 감소함) 3단계: 6개월-2년이 지나면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증상이 완화(자연치유)되는 질병입니다. 경험하는 동안 너무 아프기 때문에 대부분은 병원을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아파서 팔이 잘 움직이지 않게 되면 뭔가 이상하다, 어깨에 큰 상처가 났다라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십견 원인

팔을 많이 쓰거나 우세수(오른손잡이, 왼손잡이)의 영향이 특별히 없어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이나 갑상선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 특성은 있습니다. 오십견이 낫지 않는 분들을 많이 보면 당뇨나 갑상선 질환이 잘 조절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내과적인 치료를 먼저 성실하게 하도록 협진으로 연결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혈당과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잘 조절이 되면 오십견도 같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십견진단검사: 신체검진, 엑스레이, 초음파, MRI “팔을 많이 사용하거나 우세수(오른손잡이, 왼손잡이)의 영향이 특별히 없어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이나 갑상선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 특성은 있습니다. 오십견이 낫지 않는 분들을 많이 보면 당뇨나 갑상선 질환이 잘 조절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내과적인 치료를 먼저 성실하게 하도록 협진으로 연결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혈당과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잘 조절이 되면 오십견도 같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십견진단검사 : 신체검진, 엑스레이, 초음파, MRI

신체검진 신체검진

능동, 수동 관절의 범위를 체크하여 다른 어깨 질환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첫 번째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가동 범위 끝에서 걸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능동, 수동 관절의 범위를 체크하여 다른 어깨 질환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첫 번째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가동 범위 끝에서 걸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출처 : AAOS 출처 : AAOS

엑스레이 엑스레이 엑스레이

어깨의 큰 프레임을 보는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이나 어깨 석회 등이 X선 영상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음파 어깨의 큰 프레임을 보는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이나 어깨 석회 등이 X선 영상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음파

저희 병원은 초음파 검사를 가장 많이 실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음파 검사로 관절낭의 염증, 회전근건판에 문제(파열, 염증)가 없는지 어깨의 전반적인 질병에 대한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MRI 본원은 초음파 검사를 가장 많이 실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음파 검사로 관절낭의 염증, 회전근건판에 문제(파열, 염증)가 없는지 어깨 전반적인 질병에 대한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MRI

초음파 검사상의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정밀검사를 고려할 수 있는데, 이때 MRI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MRI 검사 쪽이 더 정확하게 어깨의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저희 병원은 상급 종합 병원이므로 비용이 비싸서 환자가 자주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첫 번째, 꼭 찍어야 하나 고민하면서 질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십견 자체가 꼭 MRI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하지 못한 경우에 다른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처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검사하고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두 번째, 가까운 병원에서 찍으면 안 되냐고 질문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상은 복사가 가능하고 복사한 영상을 등록해 볼 수 있어 가능하지만 MRI 장비 사양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MRI는 크기에 따라 얼마나 정밀하게 검사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 감자가 벌레를 먹었는데 5조각으로 자르면 자세히 발견이 안 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걸 10개로 자르면 벌레 먹은 부분을 좀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차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에필로그 초음파 검사상의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정밀검사를 고려할 수 있는데, 이때 MRI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MRI 검사 쪽이 더 정확하게 어깨의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저희 병원은 상급 종합 병원이므로 비용이 비싸서 환자가 자주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첫 번째, 꼭 찍어야 하나 고민하면서 질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십견 자체가 꼭 MRI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하지 못한 경우에 다른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처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검사하고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두 번째, 가까운 병원에서 찍으면 안 되냐고 질문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상은 복사가 가능하고 복사한 영상을 등록해 볼 수 있어 가능하지만 MRI 장비 사양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MRI는 크기에 따라 얼마나 정밀하게 검사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 감자가 벌레를 먹었는데 5조각으로 자르면 자세히 발견이 안 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걸 10개로 자르면 벌레 먹은 부분을 좀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차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pilogue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십견이 어떤 질병인지,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떤 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어떤 병인지 알았기 때문에 다음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치료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경험한 많은 환자들의 경과를 바탕으로 설명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감과 댓글, 이웃추가는 포스팅의 원동력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십견이 어떤 질병인지,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떤 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어떤 병인지 알았기 때문에 다음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치료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경험한 많은 환자들의 경과를 바탕으로 설명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감과 댓글, 이웃추가는 포스팅의 원동력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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