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계 접근법, 마케터의 마케터 소셜비헤이비어 저자 김성준 북토크

본아이에프 와이피센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165 1층 본아이에프 와이피센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165 1층

 

 

미리 예스24에서 책을 구매한 후, 마케터의 #마케터 소셜비헤이비어 북토크에 나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미리 예스24에서 책을 구매한 후, 마케터의 #마케터 소셜비헤이비어 북토크에 나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북토크 당일 비 때문에 늦는 사람이 많아서 10분정도 늦게 2시 10분부터 시작했다 북토크 당일 비 때문에 늦는 사람이 많아서 10분정도 늦게 2시 10분부터 시작했다

이어 김성준 부사장은 인사와 함께 자기소개, 글을 함께 써준 사모님 소개도 하며 성장하는 브랜드에 숨겨진 마케팅 히든코드 TOP 12 순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성준 부사장은 인사와 함께 자기소개, 글을 함께 써준 사모님 소개도 하며 성장하는 브랜드에 숨겨진 마케팅 히든코드 TOP 12 순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오직 이 부분을 꼽는다”MZ는 네이버에서 검색하지 않는다”라는 부분입니다만, 책과 마찬가지로 김·성준이 부사장은 말씀하신 이 중에서 궁금한 게 생겼을 때, 네이버를 이용하시는 분?손을 들어 보세요 이 손을 꼽은 사람의 대부분은 40대일 확률이 높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온라인에 익숙하고 스마트 폰과 함께 자란 MZ세대는 검색할 때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쓰고 글 중심의 네이버보다 이미지와 영상 중심의 SNS가 더 친밀하다 때문이다 나도 온라인에 익숙하고 스마트 폰과 함께 자랐지만, 정보를 찾을 때는 네이버를 주로 이용하는 잉스타, 유튜브가 더 친밀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인수 타에는 제가 찾고 싶은 정보보다 광고가 많은 것 같은 느낌으로, 또 유튜브는 제가 원하는 정보를 찾으려면 시간이 걸리그러나 네이버는 광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원하는 정보만 빨리 획득이 가능하다고 할지(?)그러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는 절대 망하지 않아 보인다고 하니 나도 이제는 정보를 네이버에서 찾지 않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요즘은 MZ세대, MZ세대라 MZ세대가 가장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1995~2009년생을 잘파세대, 2010년 이후를 잘파세대라고 부른다고 했던 옛날에는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졸업을 하고 그 이후로 돈을 벌었다면 잘파세대로부터는 그보다 더 빨리, 다양하게 돈을 번다고 말씀하신 우리 시대가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돈을 벌 수 있었던 시대였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고 김성준 부사장이 한 말이 크게 공감이 됐다 요즘은 MZ세대, MZ세대라 MZ세대가 가장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1995~2009년생을 잘파세대, 2010년 이후를 잘파세대라고 부른다고 했던 옛날에는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졸업을 하고 그 이후로 돈을 벌었다면 잘파세대로부터는 그보다 더 빨리, 다양하게 돈을 번다고 말씀하신 우리 시대가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돈을 벌 수 있었던 시대였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고 김성준 부사장이 한 말이 크게 공감이 됐다

시몬스 부사장답게 자신이 시몬스에서 겪은 일화를 바탕으로 책을 녹여 냈다 시몬스 부사장답게 자신이 시몬스에서 겪은 일화를 바탕으로 책을 녹여 냈다

시몬스 150주년 기념 첫 번째 행사로 2020년 4월 성수동에 하드웨어 스토어를 오픈한 그곳에서는 굿즈를 팔아서 소비자를 모으지 않고 모이게 했다는 마케팅을 말씀하셨습니다. 맨 왼쪽에 있는 사진은 삼겹살 수세미 상품인데 처음에는 징그러워 보이기도 해서 반대했다고 하셨는데 젊은 세대 직원들의 감각을 믿고 진행해서 결과는 대성공! 그 다음엔 MZ세대의 아이디어에 반대해야지…잘라 시몬스 150주년 기념 첫 번째 행사로 2020년 4월 성수동에 하드웨어 스토어를 오픈한 그곳에서는 굿즈를 팔아서 소비자를 모으지 않고 모이게 했다는 마케팅을 말씀하셨습니다. 맨 왼쪽에 있는 사진은 삼겹살 수세미 상품인데 처음에는 징그러워 보이기도 해서 반대했다고 하셨는데 젊은 세대 직원들의 감각을 믿고 진행해서 결과는 대성공! 그 다음엔 MZ세대의 아이디어에 반대해야지…잘라

다만 굿즈를 팔더라도 싸게는 1,000원에서 비싸더라도 몇 만원 이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도 무료로 나눠주는 것은 받는 쪽에서 별로 기억할 만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반드시 돈을 팔고 팔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1,000원이라도 돈을 내고 사게 되면 소비자에게는 시몬스를 소비하는 경험이 돼 의미를 갖게 된다. 또, 자신이 산 굿즈를 인스타그램 등에 올려 온라인에서 바이럴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는 것까지! 다만 굿즈를 팔더라도 싸게는 1,000원에서 비싸더라도 몇 만원 이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도 무료로 나눠주는 것은 받는 쪽에서 별로 기억할 만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반드시 돈을 팔고 팔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1,000원이라도 돈을 내고 사게 되면 소비자에게는 시몬스를 소비하는 경험이 돼 의미를 갖게 된다. 또, 자신이 산 굿즈를 인스타그램 등에 올려 온라인에서 바이럴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는 것까지!

중간중간 북토크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도 해주셔서 재미있었다. 예를 들면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장줄리안의 이야기 등 이런 게 북토크를 직접 와서 듣는 재미인가 싶었다 중간중간 북토크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도 해주셔서 재미있었다. 예를 들면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장줄리안의 이야기 등 이런 게 북토크를 직접 와서 듣는 재미인가 싶었다

 

요즘 사람들은 책을 끝까지 읽지 않는 경우가 많고, 책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앞부분에 넣는 경우가 많은데, 김성준 부사장이 만약 다음에 또 책을 낸다면 ESG라는 것을 계속하고 싶어서 중요하게 생각한 ESG를 맨 마지막에 넣었다고 해서 더 주의 깊게 들은 ESG 부분 요즘 사람들은 책을 끝까지 읽지 않는 경우가 많고, 책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앞부분에 넣는 경우가 많은데 김성준 부사장이 만약 다음에 또 책을 낸다면 ESG라는 것을 계속하고 싶어서 중요하게 생각한 ESG를 맨 마지막에 넣었다고 해서 더 주의 깊게 들은 ESG 부분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버느냐’ 소비는 선택이다 기업과 기업의 제품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명분으로 소비자를 설득할 수 있어야 선택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로 N32 비건 매트리스 설명까지!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버느냐’ 소비는 선택이다 기업과 기업의 제품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명분으로 소비자를 설득할 수 있어야 선택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로 N32 비건 매트리스 설명까지!

조금씩 홍보하던 직장인 부사장 유튜브 ‘좋아요’ 홍보 조금씩 홍보하던 직장인 부사장 유튜브 ‘좋아요’ 홍보

마지막으로 Q&A 시간과 사인&촬영 시간까지 가지고 북토크는 끝난 꽤 의미 있었던 첫 #북토크,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듣고 싶다! 마지막으로 Q&A 시간과 사인&촬영 시간까지 가지고 북토크는 끝난 꽤 의미 있었던 첫 #북토크,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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